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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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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일주일이 될지, 1년이 될지 모르지만 기다림이란 꼭 필요하다.
휴... 우울해
별로 추운걸 모르겠어! 바걍이 누군지 모르시는 분은 이곳으로... 바걍 님의 말: 오늘 춥다는데 난 잘 모르겠어이코 님의 말: 니가 밖에 얼마나 있어봤어 ! 길어봤자 15분아니야!?바걍 님의 말: ㅇㅇ 글서 안추워이코 님의 말: 난 왔다갔다만 4시간 ㅅㅂㅅㅂ 바걍 님의 말: 4시간 다 밖에 있는거 아니자나 ㅡㅡ이코 님의 말: 버스가 달리는데 어떤 ㅅㅂ야가 버스 맨 뒤에 천정에 있는 뚜껑 열어놔서 그러곤 그냥 열어 놓고 내리고 /샹/바걍 님의 말: ㅋㅋㅋㅋ이코 님의 말: 버스안에 나밖에 없어서 시린 무릅을 감쏴쥐고 내가 낑낑 거리면서 갔는데 버스 기사가 졸라 ㅅㅂ스럽게 운전해서 그래서!!! 팔걸이에 찍히고!!바걍 님의 말: ㅋㅋ이코 님의 말: 그러고선 다시 돌아갈 엄두가 안나서!! 가까운 자리에 앉았는데 엉덩이가 졸라 차가운 그..
부모님의 언어유희 우리집 부모님은 좀 유벌나신 구석이 있다. 특히 아버지가 그러하신데, 잠깐 부모님의 대화를 들어보자. 엄마: 어? 여보~ 저 오토바이가 되게 크네요? 아빠: 응? 아~ 저거보다 더 큰것도 있어 엄마: ?? 아빠: 팔도바이. ....;; 뭐 이런식이다... 난 보통 12시가 넘어서 자기때문에 밤늦게까지 있지만, 부모님들은 일찍 주무신다. 아빠: 자라~ 이코: 네~ 아빠: 거북아~ 이코: -_-;;; 뭐 그렇게 즐거워 하시는걸 보면 사실 나도 좋다-ㅋ 하지만 굳어져 오는 얼굴은 어쩔수가 없다 ㅡㅡ;
쳇 고수인건가... 쳇... 고수인건가 말 한마디 던져놓고 나를 이렇게 동요하게 만들다니... 흥 그 알수없는 자신감... 나도 한번 해봐?
이별인것을... 궁금해도 물어봐선 안되고 보고싶어도 봐서는 안되죠 그런게 이별인것을 술잔에 눈물을 삼키며 밤을 새워도 아무일 없다는 듯 그것이 이별인것을 슬퍼도 울어선 안되고 추억해도 그리워해서는 안되죠 이것이 이별인 것을 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말 미안해요...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정말 미안해
Before and After. 이것 만한 Before & After가 또 있을까... 친구가 말했다. 친: 니방 완전 지저분해! 나: 왜그래~ 나는 그래도 마음먹고 치울땐 완전 깔끔하게 치운다고~ 친: 그게 더러운거야! ..그렇습니다 그게 더러운거죠 ㅡㅡ; 미쳐 생각을 못했습니다.... 아무튼 방치운 기념으로 파노라마 샷을 하나 올립니다. 삼각대에 사진을 찍고 있던 제 모습을 보던 동생.. : 이거 블로그에 올릴꺼지? ㅡㅡ;;;
우당탕탕 휴대폰 구입기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때는 바야흐로 추석의 D-5... 누군가가 휴대폰을 단돈 1000원에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블투, 터치패드, Kways, mp3, 멀티태스킹, 1.3M 카메라, 원폰 PT-K2300 오오 블투기능에 터치패드라... 냉큼 인터넷 쇼핑몰을 뒤졌으나, 이게 웬걸... 통신사 정책 변경으로 구매하지 말아주세요 통신사 정책 변경으로 구매하지 말아주세요 통신사 정책 변경으로 구매하지 말아주세요 통신사 정책 변경으로 구매하지 말아주세요 통신사 정책 변경으로 구매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떠 있었다 -_-;; 진짜 딱 하루만 빨랐어도 살수있었을 텐데....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아까워 난 보조금 미지급 대상자이다. 내가 산 폰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