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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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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아저씨에게 꿈과 희망을 회사에 같이 근무하는 동료중에 곰아저씨라고 불리우는 친구가 있다. 어쩌다보니 솔로인데 선호하는 여성이 나이가 어린! 분들이다. 이분.. 원더걸스도 매우 좋아라해서 스크린세이버를 원더걸스의 노바디로 해놓고 다닌다.=_=; (일하다가 잠깐 보면 소희가 춤추고 있다) 어쨌든 간만에 심심해 하길래 다음 만화에서 연재되었던 강풀의 순정만화 링크를 가르쳐 주었다. (내용은 30살 아저씨와 18살 고딩이 사귀는.. + 연상연하 커플... =_=;; ) 영화화 되어서 곧 개봉 한다는 걸 얼마전 영화관에서 예고편을 보고 알았지만 꽤나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곰아저씨는 하루종일 이 만화를 보면서 즐거워 하고 있다. 곰아저씨: ㅋㅋㅋㅋ 이코: 그렇게 좋아요? 곰아저씨: ㅋㅋㅋ 나도 원더걸스와 사귈수 있다는 꿈..
새로운 로고 1kko.com의 textcube 입성을 자축하며 새로운 로고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전의 카운터를 불러오지 못해 조금 아깝긴하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야겠어요....라지만 왠지 이 분위기 오래 못 갈듯 싶어요. 이전 블로그가 궁금하신 분들은 http://spaget.tistory.com으로 가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쨌든 그러한 리뉴얼의 일환으로 그동안 묵혀놓고 쌓아뒀던 글들(대부분이 스크랩)을 조금 손봐서 모두 발행해 버렸고, 새로운 로고도 만들었습니다. 네.. 맞아요, 센스있는 분들은 이미 알아차리셨을지도... 루니튠스의 그것! 에서 배껴왔습니다. 원래 카피는 창조의 어머니... 어찌되었든 그동안의 공백을 딛고 알차게 채워나갈 예정이니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타로점 보는 사이트 인터넷 타로카페 http://tarotcafe.net/
팀 이름 정하기 내부 조직이 변경되면서 새로운 팀이 생겨났고 나와 그 전 팀의 사람들은 새로운 팀의 멤버가 되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은 그대로고 팀명만 바뀌었단 소리. 뭐 그래서 새로운 팀 이름을 정하려고 했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꽃피었던 이유는 팀 이름이 "테스트 팀"이라는 것. 뭐... 별로 큰 문제가 아닌듯 싶지만 팀용 그룹메일이름이 test@company.com은 왠지 스펨메일이 쏟아질것 같잖아...-_- 그래서 나온 아이디어가 Engineering Team. 약자는 E.T? -_-;;; Technical Engineer Team을 줄여서 TET하면... 발음이 tit 같고..... _-_ Universal Test Engineering Force는 너무 길고 만화같아서 -_- 뭐 이것저것 나오던 도중 내가..
오래간만에 일상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한 당일. 회사에서 칼퇴근 하고 바로 버스에 올랐다. 업무를 퇴근시간 이전으로 맞추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뭐 그런대로... 목적지는 강남 CGV, Wanted(원티드)라는 영화를 보기로 했다. 다만 시간이 촉박해서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CGV건물 건너편에 있는 파리 크로아상에 들러 깔조네를 집었는데, 이게 맛이 살떼냐 같았다는거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깔조네는 이탈리아 음식이고, 살떼냐는 볼리비아 전통 음식. 깔조네나 살떼냐나 안에 들어가는 것들은 나름 비슷비슷한데 내가 볼리비아에서 먹었던 살떼냐는 국물이 많은것이 특징. 살떼냐도 지역마다 종류가 다르다고...;; 하긴 먹을때마다 다르긴 했지만... 그게 종류였을꺼라고는 짐작을 못했;; 함께 마셨던 음료는 레몬에이..
오래전에 했던 MBTI. 다시 해보다. 예전에 했던 포스트들을 둘러보다가 MBTI에 관련된 항목이 있길래 요즘 내가 독특하다느니, 특이하다느니 말을 많이 들어서이기도 하지만 그래서 다시 시도. 예전보다는 그래도 요즘엔 내가 나를 좀 안다고 생각하니깐... 그래서 정말 정말 솔직하고 다른사람이 나를 봤을때를 상상하며 질의에 대한 답을 했다. 결과는 ENFP. ENFP - 스파크형: 따뜻하고 정열적이고 활기에 넘치며 재능이 많고 상상력이 풍부하다. 맞는거 같아-ㅋㅋㅋ * 일반적인 특성 * 감정이 얼굴에 잘 들어 난다 새로운 시도를 좋아한다 계획하기보다는 그때그때 일을 처리하는 편이다 새로운 사람 만나기를 좋아한다 감동을 잘하고 눈물도 잘 흘린다 돈 개념이 희박하다. 돈을 모으기 힘들 수 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경쟁의식이 없다 상대방의 말에 민..
고리의 기록# 001 웃겨라. 하지만 과연 난 지금 남에게 웃길 수 있을 만큼 넉넉한가 생각해 보고는 남을 웃길 수 없는 상황에서도 파안하게 만들은 다른 사람들의 그릇의 크기에 그 넉넉함에 부러움반 시샘반의 눈총을 보낼 뿐이다. 이것은 단지 웃음이라는 키워드에서 생각해 낸 나의 사고의 고리. 그리고 그 고리의 기록. 어쩌다가 여기까지 온 걸까. 어떻게 하다가 여기까지 왔을까.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온걸까. 각각의 뉘앙스 차이. 강한 부정. 부정. 긍정. 과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잘 하고 있는 일인가. 이성의 끈을 놓지 않고 잘 버티고 있는가. 한 순간의 기쁨을 위해서 과연 나는 그 보다 더 가치있는 것을 버리고 있진 않은가. 순간의 온기를 위해서 그 보다 더 가치있는것을 태우고 있는지는 않은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큰..
아.. 진짜 뭐냐 이게.. 내가 웬만해서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말을 아끼려고 한 이유는 국내의 자정능력을 믿어서이다. 딴건 다 모르겠고 같은 국민끼리 싸우고.. 하아.. 진짜 뭐냐 이게..... 월드컵때 서로 모르는 사람끼리 얼싸 안으며 좋아했던 그들이 이젠 서로에게 물총질하고 때리고 치고박고 있다. 이런 분쟁을 일으키게 한 정부는 과연 언제까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을까. 또 뉴스와 미디어는 언제까지 그들을 따라 함구하고 있을 것인가. 이러지 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