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l/story (103) Thumbnail List Colcol님의 "내 삶의 컴퓨터"에 대한 트랙백 코멘트를 쓰려다 글이 길어저 트랙백을 걸어봅니다^^; 대단하시군요^^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네트워크라는 것의 개념이 거의 모뎀을 사용한 Telnet 프로그램이며, 랜은 실험실에서나 사용되는 것이였죠^^. 전화요금도 만만치 않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서버를 운영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저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신나게 했으니 벌써 거의 18년이라는세월동안 컴퓨터만 죽어라 붙잡고 있군요^^; 중고등학교때는 컴퓨터만 하루에 8시간씩 했습니다. 8시간 잠 8시간 학교 8시간 컴퓨터... 물론 한국이였다면 그렇게 하기 힘들었을겁니다만 외국에 이민을 갔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매진할수 있었던 계기라고 생각됩니다.지금 돌이켜보면 언제 또 그렇게 밤을 새워가며 원하는것을.. 책을 한번 읽어볼까~ 여느때처럼 내방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하던중... 아버지께서 대뜸 오시더니 지그 지글러의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두고 가셨다[jbookcoverdiv|8974253283] Steps to the TOP. 일단 제목은 맘에든다-ㅋㅋ 읽긴 읽어봐야하는데 요즘에 전공서적 읽기도 힘들어서 축축 늘어지는 판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하니.... 그래도 함 읽어봐야겠다. 아아~~ 지름신이시여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요즘 한참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나름 학교에 무선랜이 산재해있거니와 pda를 사용한 인터넷의 불편함, 그리고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용못하는 깝깝함에서였다. 오늘 오래간만에 pc관련 kbench에 들어가보니 노트북 76만원!! 이런 기사가 있었다. 허허... 뭐 그냥 싸구려 노트북이겠지 하고 어디 함 보기나 하자라고 했는데!!! 우와... 이건 정말 나한테 딱맞는 사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까뜨라이더를 할것도 아니거니와, 12.1인치의 액정이 주는 작은 부피에, 가격까지 싸다! 들고다니면서 코딩하고, 인터넷 서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란것이다. 배터리 3시간? 뭐 이정도면 괜찮고 2kg?아.. 무게에서 약간 아쉽기는하지만 나름 올인원이니! 이.. * 경 * CCNA 합격 * 축 * 합격했다! 으하하하! 내가받은 꽃다발 으흐흐흐 대략 염장샷;; [클릭하면 확대] [펌]김치의 위대함, 혹은 위험함 스페이스 비글님의 홈페이지에서 김치의 위대함, 혹은 위험함이라는 글을 읽었다. ㅋㅋ 너무 재밌어서 퍼올까 하다가 링크만 한다.. 역시 사람은 김치를 먹고 살아야... 친구들아 생일축하한다! 생일축하한다. 그리고 나도... Prev 1 ··· 10 11 12 13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