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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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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먹고 싶어서... 동생이 D떙떙 피자를 먹고싶다고 나에게 사달라고 졸랐다. 동: 오빠오빠~ 나 피자 먹고싶어 이: 먹어라. 동: 사줘~ -0- 이: 돈 없어. 동: 피자~~ 이: 흥.. 동: 피자 피자 피자~~~ 이: 접자. 동: .......
Thanks my friends. 2007년의 2월 10일은 참 기억에 남을것 같다. 단지 내 생일이라서 그런것이 아니라, 나의 탄생일을 축하해준 친구들의 성의와 노고 덕분에... 특히나 우양 고마워~
Happy Birthday to us~! 매년 생일이면 무슨일이 일어났다기 보다는 그냥 평소보다 더 평범하게(?) 생일을 지냈었던것 같다. 생일 대부분 후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으니, 마치 폭풍전야 라고 해야할까; 남들에게는 오늘도 그냥 그저 다른 많은 날들의 하나일 뿐이겠지만 오늘은 나의 생일이다. 기념일이라는것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이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날일수도 있는것이니깐... 10일 0 시인 지금 난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작년 이맘땐 내가 무엇을 했는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고 있다. 역시나 같은 포스팅을 해야할까 이번엔 사람이 많아서 캡쳐를 할 수 있을까 했지만 역시나 해냈다-ㅋ 더불어 보너스 이미지 싸이월드에 가봤더니... ㅎㅎ 이렇게 사람이 많으니까 재밌는 일도 생기고 뭐 그렇네-ㅋ
Life Story. 한동안 PDA를 들고다니며 그때그때 생각날때마다 그린 그림들... 한 1년여동안 그렸던 것들이 많이도 쌓였다. 한컷 한컷 보고 있노라면 잊어버린것 같았던 그때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BGM: Aphex twin - Film. 38 Sketches by !kKo Drawing: PhatPad 3.0 Animation: SWiSHmax Duration: 1 min 29.2 sec / 2587 frames / 29 fps Size: 640 x 640 pixels
이코의 근황 1. Thanks God it's finally back on. 인터넷이 다시 된다. 정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이코는 aDSL을 아직 사용하고 있는데 이유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가장 빠른 인터넷 회선이 전용선 외에는 없기 때문이다. 어쩄건 인터넷이 안되서 확인 해 본 결과, 링크가 계속 끊어지는 문제였다. 맨 처음에는 선로불량인줄알고 라인자체를 갈았고, 그 후에 계속 문제가 있어서 컴퓨터를 바꿔보았다. 그러나 계속 문제가 있어서 모뎀을 바꿔보았다. 그러고 나니 잘 된다...싶었더니, 외출했다 다시 돌아오자 또 다시 같은 문제가 발생. 곰곰히 무엇을 바꿔보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보았더니 딱 하나, 남은것, 모뎀의 어뎁터... 그것을 생각해 내었을때는 이미 저녁 12시가 되어서 자체적으로 문제..
인터넷이 안돼요 ㅠㅠ 사진은 신용산역에 (그리고 대부분의) 지하철 개찰구 입구에 있는 HELP sign. 인터넷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하고 있음. 고로 컴퓨터를 켜면 할게 없음. 지금 포스팅은 겨우겨우 들어와 급 포스팅. 싸이월드를 포함하여 포스팅거리가 잔뜩 쌓여만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음. (평소에는 포스팅에대한 신경도 안쓰면서) 덧. 카운터를보니 10만이 다가오고있음
과연 나는 필요한 존재인가? 가끔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다 보면 과연 나는 남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인가?..라는 궁금증이 들 떄가 있다. 메신저에 한동안 말도 안걸다가 어느날 불쑥 로그인해서는 뭐가 안대, 뭐 좀 물어보자, 이거 어떻게 해? ...=_=; 이런 애들은 하이킥을 날려주고 싶다. 사실 그런 도움들은 생각해 보면 자신이 직접 해결할 수도 있는 것도 있고, 반드시 내가 아니더라도 단지 많은 사람들 중 내가 거기 있었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각을 유추해 보자면, 어쩌면 내 도움을 받는것이 자신의 귀차니즘을 덜 수도 있기도 할 테고, 착하니까, 잘 가르쳐주니까, 잘하니까 랄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런저런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기 마련이..
밥을 먹고 졸려서 저녁을 먹고나니 졸렸다. 쇼파에 앉아서 티비를 보다가 바로 잤다. 엄마: 얘, 너는 어떻게 밥을 먹자마자 바로 자니? 나는 알았다고 대답하고 옆으로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