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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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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만쥬 이영님과 모바일로 채팅을 하다가 지하철로 내려와서는 매우매우 배가 고파 유혹에 넘어가버린 진짜 저 향기는 정말 배고플때 맡으면 너무나 먹고싶단말이지... 이영님~ 약속대로 델리만쥬 올려요 :D 못사드려서 미안해요~
오랜만에 읽은 책 한권.. 매일매일 책은 읽고 있으나 그것은 교과서나 정보를 전달해주는 책일뿐 뭐랄까 정말 책다운 책을 읽어보지 못한지 오래된것 같아 오늘 학교에서 서적들을 할인해서 팔길래 언젠가 본 듯한 제목의 책을 보자마자 냉큼 카드로 긁어버린... 더불어 여행관련 책까지.. 요즘 여행이 너무나도 가고싶어서 그냥 다 놓아버리고 훌쩍 떠나버리면 어떨까 하는 그런생각을 하면 주위사람들과 내가 하고 있는일들이 한순간 패닉에 빠지겠지라고 나름 야무진(?) 상상을 하고있는데, 어찌되었건 현실성 없는 상상뿐이라서 상상만이라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에 책을 구입하게 된.... 이미지 출처: 알라딘 청소부 밥은 글씨도 13pt 정도로 크고 책도 작고(A4지 반만한 사이즈) 줄 간격도 180%는 되어보이는 약 200페이지 분량의 책. 덕분에 흔들..
버림의 미학 시험이 끝나 이제야 정신을 좀 차릴수 있겠다 싶었더니, 바로 다음날에 엄청난 과제가 압박해오는 바람에 약간 오버해서 코마 직전상태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온.. 사실 맨날 바쁘다 바쁘다 하면서도 할건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할걸 다 하고 살고 있기에 바쁜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사람은 가끔은 버릴것은 버려야 하는데 안버리고 쌓아두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엄청난 쓰레기가 쌓이게 되죠. 지난주에 방에 있는 가구를 싹다 바꾸면서 엄청난 양의 쓰레기가 나왔는데 버리고 버리고 또 버려도 나오는 쓰레기가 그 작은 방에 어찌나 많았던지... 제방의 쓰레기만 버리러 너댓번은 왔다갔다 한 듯. 마찬가지로 사람인 저 자신도 과감히 버릴수 있는건 버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워낙 꼼꼼한 성격탓에 허리가 휘어서 부러지기 직전까지 ..
정말이지 소소한 일상 이번 일주일은 정말 너무나도 빡빡한 일정에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바뻤던...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시험기간이라서 공부안하던 내가 뭐랄까 알수없는 자극에 의해 아침일찍부터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치뤘던 4일이였고, 또 그 시험기간 중간에 팀장으로 맡고있는 En Vivo의 팀빌딩(Team Building)차원에서 회식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추진했던일이라 (일정이 조금 많이 어긋나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참석해야 했으며(하지만 정말 좋았다는) 목요일 오후엔 시험을 모두 끝내고 그동안 처리 못했던 핸드폰 사용내역 조회신청과 SKY 키패드를 각각의 고객센터를 방문해서 처리를 한 후, 현재 소마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앙코르 전을 관람 하고 또 곧바로 강남에 달려가 맥주 1...
보험취득? 보험취득 완료. 드디어 아부지 차를 내가 맘대로(?) 몰고다닐수 있는 일종의 라이센스가 생겼다. ㅋㅋ
지름신이 보우하사 이코나라 만세~ 오랜만에 지름신이 오셔서 마구 질러주었드랬습니다만... 그래봤자 두개밖에..;; SRS(●) 이어폰 - 9,000원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8859081 베이직 홀스터 - 45,000원 http://todaysppc.dreamwiz.com/main/bhtml.php?pgname=/gm/archives/00001255.htm 가격이 저렴(?)하니 뭐 만족하고는 있습니다만... 어서 택배아저씨가 와주시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네요. 택배하니 생각나는건 우리집은 대학생 1명, 졸업한 대학생1명과, 직장인, 그리고 주부가 함께 살고있는데, 매우 공교롭게도 모두가 집에 없을떄쯤 택배아저씨께서 찾아온다는 겁니다. 뭐 직접받은 택배도 많지만..
어제는 랍스타를 오늘은 병어회를... 가락시장에서 랍스타 大 구입. - 125,000원 요리하는데 걸린시간 - 1시간 먹는데 걸린시간 - 40분 오늘 저녁엔 병어회를 먹었습니다. =_=v 갈수록 럭셔리해지는 이코의 식생활, 그러나 내일부터는..... 바로 이것!!
이코의 근황 요즘 근근히 미투데이와 플톡을 통해서 나의 근황을 적긴 했지만 정말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어서 블로그에 글을 쓸만한 여유를 잃었었다. 그러나 오늘은 그나마 마음의 여유를 어느정도 되찾기도 했고.. 아마도 아웃룩과 PDA가 없었더라면 이 많은것들을 다 기억하고 정리하지는 못했을것이다. 그러니까 3월 중순이후 부터였다 내가 바쁘기 시작한것은... 3월 21일 - 멀티미디어 통신 퀴즈 23일 - 정보보안 모임(강남) 24일 - 자원봉사 26일 - 스카이라이프 해지신청 28일 - 엄마 핸드폰 부가서비스 해지, 통계학 퀴즈 30일 - 자원봉사 31일 - 친구와 약속 4월 2일 - 멀티미디어 개론 과제 제출 3일 - 컴퓨터 고급구조 퀴즈 5일 - 과학과 종교 과제제출 6일 - 멀티미디어 개론 중간고사, 컴퓨터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