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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정말이지 소소한 일상

이번 일주일은 정말 너무나도 빡빡한 일정에 정신을 못차릴정도로 바뻤던...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시험기간이라서 공부안하던 내가 뭐랄까 알수없는 자극에 의해
아침일찍부터 학교에 가서 열심히 공부하고 시험을 치뤘던 4일이였고,
또 그 시험기간 중간에 팀장으로 맡고있는 En Vivo의 팀빌딩(Team Building)차원에서
회식이 있었기 때문에 내가 직접 추진했던일이라 (일정이 조금 많이 어긋나긴 했지만) 어쩔수 없이
참석해야 했으며(하지만 정말 좋았다는) 목요일 오후엔 시험을 모두 끝내고 그동안 처리 못했던
핸드폰 사용내역 조회신청과 SKY 키패드를 각각의 고객센터를 방문해서 처리를 한 후,
현재 소마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반고흐에서 피카소까지" 앙코르 전을 관람 하고 또 곧바로 강남에
달려가 맥주 1.5L를 (주량초과) 마셔버린....
그 다음날인 금요일에는 그동안 내 방이 좁다고 느끼셨던 아부지께서 가구를  모두 바꿔버리겠다고 하신 날이라
동생방과 내방의 가구를 모두 바꾸느라 낑낑대고 힘들어서 이제야 겨우 대충 정리를 마치고 컴을 켜고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OTL
 

하아..

약간은 피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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