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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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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왜? 라는 것은 의문형이다. 무언가의 의문을 제기할 때도 왜 라는 의문을 쓸 수 있고 상대방의 잘못을 물을때도 왜 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왜? 라고 물어보면 그 뒤에 "어떠어떠 해서인지"가 생략되어있다. ¿por que? pourquoi? 为什么? waarom? γιατί; perchè? なぜか。почему? why? ... .. . ....................
벚꽃과 갈림길 벚꽃... 울 학교에 지금 눈내린다-ㅋ꼭 이때쯤에... 그러니까 중간고사 딱 할때쯤 공부 절라 열심히 해야할때 절정이라는거야..그래서 언제나 항상 선택해야만해벚꽃을 보고 즐기던지 아니면 "벚꽃따위 필요없어!" 하고 공부를 하던지...하지만 웃긴건 꼭 둘다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금방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는 거지. 매번 그래.. 언제나 난 갈림길에 서있고,빨리 결정하지 않으면 결국엔 아무것도 하지 못하게 된다는거... 이미지 출처: 조선일보 본효아줌마 이야기 블로그
Digital Fortress 128-10-93-85-10-128-98-112-6-6-25-126-39-1-68-78 며칠전에 Deception Point를 읽고있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jbookcoverdiv|0671027387] 아.. 결국 다 읽었다. 이동중에만 읽어서 그런지 겨우 반납일을 맞출수 있었는데, 아.. 읽어볼만한 책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친김에 디지털 포트리스를 사버렸다=_=; [jbookcoverdiv|8957591230] 하루만에 다 읽었다. 흥미로운점은 책 뒤에 무슨 암호같은게 적혀있었다는 점이다 128-10-93-85-10-128-98-112-6-6-25-126-39-1-68-78 사실 이런 숫자는 Deception Point의 책 맨 뒤에도 적혀있는것인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지만 이번에 또 비슷한걸 보고나니 이건 분명 무슨 암호일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과 네이버, 야후등에서 ..
우리는 더이상 우리가 살던 시대에 살고있지 않다 어느날 문득 길을 가다가 저건 아닌데 하면서도 지나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여러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내가 저 나이였을 때는 저러지 않았는데...참 격세지감을 느낀다는 말을 하는 경우는 아래와 같은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겠다.http://news.sbs.co.kr/society/society_NewsDetail.jhtml?news_id=N1000099297학원에 지각했다고 학원장이 애들을 몽둥이로 엉덩이를 좀 때렸단다. 그래서 학원장은 입건당했단다. 어찌 생각해보면 그럴수도 있다. 당연히 아이들을 말로 해야지 요즘세상에 때리는게 말이 되냐 인권침해다 뭐다 그런 시각도 이해는 간다. 하지만 늦었다고 좀 때렸다기로서니... 어렸을때 잘못하면 업드려 뻣쳐 자세로 아이스하키채 자른 몽둥이로 엉덩이 찜질 당하고 잘 ..
Colcol님의 "내 삶의 컴퓨터"에 대한 트랙백 코멘트를 쓰려다 글이 길어저 트랙백을 걸어봅니다^^; 대단하시군요^^ 저도 초등학교 시절부터 컴퓨터를 사용했었는데 그때는 네트워크라는 것의 개념이 거의 모뎀을 사용한 Telnet 프로그램이며, 랜은 실험실에서나 사용되는 것이였죠^^. 전화요금도 만만치 않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때부터 서버를 운영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ㅎㅎ저는 어렸을때부터 컴퓨터를 신나게 했으니 벌써 거의 18년이라는세월동안 컴퓨터만 죽어라 붙잡고 있군요^^; 중고등학교때는 컴퓨터만 하루에 8시간씩 했습니다. 8시간 잠 8시간 학교 8시간 컴퓨터... 물론 한국이였다면 그렇게 하기 힘들었을겁니다만 외국에 이민을 갔었던 시기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매진할수 있었던 계기라고 생각됩니다.지금 돌이켜보면 언제 또 그렇게 밤을 새워가며 원하는것을..
개인 블로그에 대한 고찰...(이라고하면 너무 거창하군) 요즘들어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것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예전에는 컨텐츠의 소비자로서의 역활만 담당했었는데, 요즘에는 나도 나름대로 인터넷 사회로의 환원(?. 이랄까..)을하는듯 하다. 솔직히 오늘 블로그에 들어와서 옆에 떠있는 달력을보니 하루를 빼고는 지난 일주일 넘도록 꾸준히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해온것이다.나름대로의 뿌듯함이랄까... 개인 블로그의 고찰이라고 해서 너무 거창한것 같은데..나는 블로그에 발을 들여놓은지 얼마 안되서인지는 몰라도 왠지 방문자수가 매일 매일 꾸준히 올라가면 갈수록 누군가 내 글을 읽고 있다는 알수없는 쾌감을 느끼며 매일매일 글을 쓰게 되는것 같다.블로그라서 비록 조회수는 나오지는 않지만 나의 생각이, 그리고 나의 소산물이 다른사람에게 어떤 형태의 정보로 도달되어진다는 ..
책을 한번 읽어볼까~ 여느때처럼 내방에서 열심히 컴퓨터를 하던중... 아버지께서 대뜸 오시더니 지그 지글러의 성공의 법칙이라는 책을 두고 가셨다[jbookcoverdiv|8974253283] Steps to the TOP. 일단 제목은 맘에든다-ㅋㅋ 읽긴 읽어봐야하는데 요즘에 전공서적 읽기도 힘들어서 축축 늘어지는 판에...;; 동기부여가 된다고 하니.... 그래도 함 읽어봐야겠다.
아아~~ 지름신이시여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요즘 한참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나름 학교에 무선랜이 산재해있거니와 pda를 사용한 인터넷의 불편함, 그리고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용못하는 깝깝함에서였다. 오늘 오래간만에 pc관련 kbench에 들어가보니 노트북 76만원!! 이런 기사가 있었다. 허허... 뭐 그냥 싸구려 노트북이겠지 하고 어디 함 보기나 하자라고 했는데!!! 우와... 이건 정말 나한테 딱맞는 사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까뜨라이더를 할것도 아니거니와, 12.1인치의 액정이 주는 작은 부피에, 가격까지 싸다! 들고다니면서 코딩하고, 인터넷 서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란것이다. 배터리 3시간? 뭐 이정도면 괜찮고 2kg?아.. 무게에서 약간 아쉽기는하지만 나름 올인원이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