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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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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 없는 존재의 시시함 상대방에 대한 나의 기대치라는 것이 있는듯 하다. 명명하기 나름이지만 나는 상대방에게 어떠한 존재인가에 대해서 또 얼마만큼 비중이 있느냐에 대해서 사람들은 서로 상처받고 보살피고 보살펴주고 서로 실망하기도, 또 감동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꼭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 마음이 다들 싱숭생숭한듯 하다. 나 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날수는 없는듯.. 과연 나는 상대방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또 상대방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아~~~~~~~~~ 어떻게해!!!!!!!!!! 심심해=3 . . . . . . . . . . . . . . . . . . . . . 코멘(comment)으로 낚이신 소감한마디 적어주세요. (__) 덧. 잠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2007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스킨은 제작할까 아니면 그냥 귀차니즘에 굴복할까 생각중입니다. ㅡㅡ;
아,..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로군요. 그냥 크리스마스라는것은 잊어버리더라도 이제야 방학을 했다는 느낌이 서서히 들기 시작합니다. 수요일날 아침부터 교양셤 떄문에 학교에 있다가 전공셤 저녁늦게 있어서 공부한다고 했는데 공부한것과는 전혀 다른것이나와서 ㅠㅠ 목요일은 프로그램 프로젝트 제출해야해서 또, 아침에 갔다가 저녁 9시에 끝... 학교통학중인데 가는데만 1시간 40분이 걸리는지라... 너무 힘들어요 ㅠㅠ 시험끝나고 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다음날은 수강신청Day. ㅇ ㅏ 밤새 시간표 1안, 2안 3안 짜고 나서 시계를 보니 6시... 잠자기는 글렀다 생각하고 벌건눈으로 수강신청 완료.. 한과목 빼고 퍼펙트 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잠을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안와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어제마신 커피가 원인이었죠. 저녁에 약속이 두개가 겹쳐서 먼저..
Open Book Test 준비완료! index 쓰고 붙이는데 2시간...ㄷㄷㄷ 해놓고 나서 왠지 너무 뿌듯...;;;
죽갔3 배속에선 뿌글뿌글 힘은 하나도 없고 할일은 산더미 몸은 아프고 죽갔3... 살려주3...ㅠㅠ
지금 말하는 안녕 지금 말하는 안녕이 그 안녕인지 아니면 다른 안녕인지 톤이 제거된 안녕이라는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텍스트에서 무슨 안녕인지... 안녕 그것은 이별의 시작 더이상 갈수 없는 막다른 끝 안녕 그것은 새로운 만남 새롭게 시작하는 그대들의 꿈 매일 굴레속에 돌아가는 그 동그라미 속에서 맴도는 정녕 끝이 없는 반복속에 만남과 이별이 같이 하고 그 끝과 시작을 알수 없기에 또 다시 말하는 안녕
기다림. 일주일이 될지, 1년이 될지 모르지만 기다림이란 꼭 필요하다.
휴... 우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