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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참을수 없는 존재의 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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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09. 01. 우리집



상대방에 대한 나의 기대치라는 것이 있는듯 하다.

명명하기 나름이지만 나는 상대방에게 어떠한 존재인가에 대해서
 
또 얼마만큼 비중이 있느냐에 대해서 사람들은 서로 상처받고 보살피고 보살펴주고

서로 실망하기도, 또 감동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꼭 연말이 다가와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들 마음이 다들 싱숭생숭한듯 하다.

나 또한 그 범주에서 벗어날수는 없는듯..


과연 나는 상대방에게 어떠한 존재인가...

또 상대방은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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