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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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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P 2.08.2 Beta 국내에서도 몇번 소개가 된적이 있는 Aimp가 9월 1일 부로 2.02beta 2.08.2(12.22수정)가 나왔네요. 공개자료실에서는 그동안 사이트가 다운되있어서인지 아직 찾지못했는데요, AIMP의 가장 큰 특징은 Analog Meter가 있다는 점과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는점을 들 수 있겠습니다. 재생중에도 메모리를 6메가정도밖에 차지하지 않다는 점이나, CPU 점유율이 가끔가다 1%를 차지하는... 그러니까 winamp2.x버전대와 거의 맞먹는 상당히 가벼운 플레이어라고 생각됩니다. 자체적으로 MP3, OGG Encoding 코덱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도 꽤나 눈길이 가는 부분입니다. 재생 가능 포멧은 MP3, AAC, FLAC 등입니다. 적은 리소스를 사용하더라도 스킨을 지원하는 점이나 음질도 만족할..
날개 이벤트 상품 도착! 얼마전에 날개(wing)를 설치하고 이벤트에 응모했는데 오늘 우체통에 뭔가 두툼한 봉투가 와 있어서 열어보았다. 오오 왕따찌만한 브로치 두 쌍이 +▽+ 완전 귀여운걸!!! ㅋㅋㅋ 이 귀여운 날개 디자인은 funny4u님께서 만들어주신 것! 아이콘은 이곳에서 다운받을수 있다. 한쌍은 혹시 모를 (블로그 이벤트라던가 하는) 나중을 위해서 고이 모셔두고... 일단 하나를 뜯어서 우리집의 천사이신 우리 어머님께 달아드렸다. 캬하하하 귀여워 >_<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MP3 휴대전화를 iPod Shuffle처럼 사용하자! - (2/2) 저번의 포스팅에 이어서 실제로 휴대전화를 shuffle처럼 사용하기려면 다음과 준비물이 필요하다.- MP3 휴대전화- ShuffleCopy- MelonSniper- 핸드폰용 외장메모리(T-Flash) MP3 휴대전화야 당연한것이고ShuffleCopy는 구영탄님께서 만들어놓으신 공개 프로그램이다. ShuffleCopy의 사용법:C:\>shufflecopy.exe [TargetDir] [DestinationDir] [-c sizeMB] [-r]ex) shufflecopy.exe "C:\MUSIC\*.mp3" "C:\music\shuffle" "-c" "1000" "-r"C:\MUSIC\*.mp3는 MP3가 있는 경로와 확장자이다. 만약 D드라이브의 MP3폴더 밑에 있는 wma파일을 넣고싶다면 D:\MP3\*..
MP3 휴대전화를 iPod Shuffle처럼 사용하자! - (1/2) 제일 초기에 구입했던 MP3는 64Mb짜리였다. 정말 CD한장만 들어갈 정도의 용량이라 음악을 열댓곡 넣으면 꽉 차버려서 매일마다 음악을 바꿔줘야 했고 그때마다 나는 CD한장을 굽는 정도의 심혈을 기울여서 엄선한 곡(?)만을 메모리에 복사하곤 했다. 그리고 이러한 작업은 USB1.1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했던 것이기 때문에 MP3 전체를 꽉 채우려면 꽤나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CD굽는것보다는 빨랐고 또 자꾸 바꿀 수 있었기 때문에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128Mb MMC 메모리를 구입해서 장착한 뒤로는 다소 넉넉하고 여유로운 용량에 만족하고 살았는데... 그때가 막 Dataplay를 활용한 mp3 플레이어가 나욌을 무렵이었다. 대용량에 감탄하고 있을 무렵 어떻게 하다보니 애지중지..
노트북과 데스크탑 싱크 일단 집에와서는 일반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하는게 참 편한데, 집에 있는 데스크탑과 노트북용으로 두개를 놓으면 좀 복잡하기도 하고 놓을만한 자리도 없고 해서 KVM을 생각을 해봤다. 하지만 이것도 좀 불편한것이 집에오면 USB연결도 해줘야하고 이래저래 돈도 들고.. 가뜩이나 많은 선에 또 선이 추가가 된다는 부담도 있고 해서 대안을 찾아봤다. 1. 마우스 키보드 그러던중 noteuser.com에서 흥미로운 포스트를 발견하고 Multiplicity를 사용해 보았다. 처음에는 무료은 synergy를 설치해서 사용해 봤지만 매번 connect를 눌러줘야하고 =_=; 불편해서 포기 Multiplicity는 그냥 랜선만 꽂아주면 잠시후면 알아서 연결이 되니까 매우 편했다. 2. 파일 이젠 파일 싱크를 Micros..
질러라 그리하면 복을받으리라 네.. 효리몰에서 63만원을 주고 질렀습니다. 만세 /=_=/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노트북이 생겼군요..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는 벌써 노트북이 집에 도착해서 운영체제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완벽한 세팅(?)을 마친 상황입니다. :) 발열이 좀 심하지만 그것빼곤 매우매우 좋아요. 액정도 뽑기를 잘해서인지 불량화소도 하나없고.. 화면이 아주 선명하지 않고 약간 탁하다라고 할까요 그런 종류의 화면이지만 1280x800의 해상도는 충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선랜도 잘 잡히는 편이고..; 뽀대가 잘 안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뭐 뽀대가 중요하겠습니까, 잘 돌아가는게 문제죠 :) 뭐.. 그래서... 뽀대가 날만한 샷을 생각해보다가.... 감사합니다. 씨익..
로봇 리스트.. 한동안 블로그의 방문자가 300명을 벗어나지 못하더니 어느날 부터인가 1000명이 찾아오기 시작.. 그러고선 하루에 방문자가 2000명이 넘기기까지 했습니다. 이게 어찌된 영문인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검색봇이 제 블로그를 하루에도 몇번씩 긁어가는가봅니다. (검색봇: 야후나 네이버 같은 검색엔진이 자신들의 검색결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임의의 사이트를 방문해서 정보를 긁어오는 프로그램을 검색봇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검색봇을 일일히 다 찾아내기란 거의 불가능하고... 뭐 그래서 안되겠다, 대책을 세워야지 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로봇리스트를 어디선가 찾아서 바탕화면에 고이 저장해 두었습니다. 귀차니즘으로 인한 2개월 숙성과정을 거친 후 crizin님께서 만드신 로봇의 방문횟수 제외 플러그인에 있..
흐음 구글이 피드버너도 인수했네... http://www.zdnet.co.kr/news/internet/search/0,39031339,39158098,00.htm 뭐야..; 이제 다 가져가버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