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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k_stuff/review

질러라 그리하면 복을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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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효리몰에서 63만원을 주고 질렀습니다. 만세 /=_=/

드디어 바라고 바라던 노트북이 생겼군요..

이 포스팅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는  벌써 노트북이 집에 도착해서 운영체제와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완벽한 세팅(?)을 마친 상황입니다. :)

발열이 좀 심하지만 그것빼곤 매우매우 좋아요. 액정도 뽑기를 잘해서인지 불량화소도 하나없고..

화면이 아주 선명하지 않고 약간 탁하다라고 할까요 그런 종류의 화면이지만 1280x800의 해상도는

충분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선랜도 잘 잡히는 편이고..;

뽀대가 잘 안난다는 단점은 있습니다만 뭐 뽀대가 중요하겠습니까, 잘 돌아가는게 문제죠 :)


뭐.. 그래서... 뽀대가 날만한 샷을 생각해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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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씨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