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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갔3 배속에선 뿌글뿌글 힘은 하나도 없고 할일은 산더미 몸은 아프고 죽갔3... 살려주3...ㅠㅠ
지금 말하는 안녕 지금 말하는 안녕이 그 안녕인지 아니면 다른 안녕인지 톤이 제거된 안녕이라는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텍스트에서 무슨 안녕인지... 안녕 그것은 이별의 시작 더이상 갈수 없는 막다른 끝 안녕 그것은 새로운 만남 새롭게 시작하는 그대들의 꿈 매일 굴레속에 돌아가는 그 동그라미 속에서 맴도는 정녕 끝이 없는 반복속에 만남과 이별이 같이 하고 그 끝과 시작을 알수 없기에 또 다시 말하는 안녕
티스토리 1.1 업뎃 및 문제점 일단 깔끔하고 좋다. 뭔가 포스팅할때의 툴바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맘에드는데, 음, 오전시간동안 티스토리가 접속이 안되고 소위 티스토리 메이킹 무비('아직도 개발자들은 고생 중이다')를 아무런 하단에 공지없이 올려놓은 점은 이용자들의 불쾌감을 표출하게 되는 마이너스적인 효과였을 뿐, 긍정적인 효과는 없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된다. 티스토리가 이제는 오픈베타이기 때문에, 완전 오픈까지는 멀고 멀었다고 생각이 되며, 그때까지 티스토리 개발자분들은 화이팅! 문제점이라고 했는데, 비록 본인 한명뿐만의 문제점은 아닌것 같고, 방명록의 글 순서가 거꾸로 나온다던지, 아니면 아예 나오지 않는다던지 하는 문제점이 있는것 같다. 아무래도 데이터베이스를 컨버팅 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생긴듯 한데, 이건 뭐 sql comma..
기다림. 일주일이 될지, 1년이 될지 모르지만 기다림이란 꼭 필요하다.
휴... 우울해
톡끼!? 실시간 생중계 톡끼! 꽤나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이름하야 토끼 인터넷 생중계! 11월 21일부터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토끼의 이름은 발음나는 대로 톡끼입니다. 밥은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줄 것입니다. 새벽에도 중계는 계속됩니다. 톡끼에게 무슨 일이 발생하면 연락주세요! 움직이지 않는 것은 자고 있거나, 쉬는 중입니다. 톡끼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 3달간은 건초와, 사료만 먹일 것입니다. 토끼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므로 환경이 어두움을 양해바랍니다. 톡끼가 커가는 과정은 따로 저장해두지 않습니다. 톡끼 주인은 나쁜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English Version] The Rabbit's name is Tok-Kie (Rabbit in Korean)Tokkie started si..
Hyperactive, Hypermusic? Hyperactive 라는 웹클립이 있었다 한동안 유튜브에서 인기가 있었는데 이사람 참 편집기술이 뛰어난것 같다. 그러고 나서는 새로운 클립을 만들었나보다; 비디오의 맨 마지막에는 피아노도 칠줄 모르고 드럼도 칠줄 모른다고 나와 있다 ㅡㅡ; 단지 시간순서를 편집했다고 하는데, 그냥 웃어 넘길 수도 있는 비디오 클립이지만, 참 아이디어도 뛰어나고 엄청난 편집실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바걍의 하루 바걍의 하루일과 눈비비고 일어나서 세수하러 갔다보니 에구머니 이게누구 달걀귀신 따로없네 치카치카 양치질을 푸학푸학 목을닦고 걸려있는 시계보니 오늘역시 조낸달려 대문밖을 나서보니 깜쟈밥을 안챙겼네 이런넨장 불쌍하다 그렇지만 미안하다 아침마다 지하철은 어찌그리 꽉찼는지 뚱뚱하신 아저씨들 제발저리 비켜줘요 양쪽에서 숨쉬면은 나는정말 힘들어요 강남역에 내려보니 유혹하는 김밥향기 조금가니 토스트네 이거정말 배고프네 안대안대 버려버려 저거먹음 지각이야 굳게마음 가다듬고 아슬아슬 마을버스 회사앞에 도착해서 시계보니 삼십초전 오늘역시 지각아냐 칼출근의 바걍이네 컵을닦고 인사하니 하필이면 김쥠이네 오늘밥은 내가쏜다 미친것아 너나먹어 화장실에 들어가서 디비하나 빨고나니 행복함에 사무치네 지상천국 바로이곳 점심시간 다가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