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발견했다.
이름하야 토끼 인터넷 생중계!
11월 21일부터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토끼의 이름은 발음나는 대로 톡끼입니다. 밥은 아침에 한 번, 저녁에 한 번 줄 것입니다. 새벽에도 중계는 계속됩니다. 톡끼에게 무슨 일이 발생하면 연락주세요! 움직이지 않는 것은 자고 있거나, 쉬는 중입니다. 톡끼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English Version]
The Rabbit's name is Tok-Kie (Rabbit in Korean) Tokkie started since 21st Nov. 2006. It will be feeded twice, one in morning, and one in night. The broadcasting will be countinued 24/7. Please contact me if anything happens to Tokkie. If it's not moving, it should be sleeping, or resting. Sometimes Tokkie might not appear in the screen. Up to 3 months from today, it will only be feeded with dried grass, and grains. Rabbits usually likes dark, please be consent of the environment. TokKie's growing will not be saved apartly. TokKie's owner might avoid connecting malcious users.
이름하야 토끼 인터넷 생중계!
- 앞으로 3달간은 건초와, 사료만 먹일 것입니다.
- 토끼는 어두운 곳을 좋아하므로 환경이 어두움을 양해바랍니다.
톡끼가 커가는 과정은 따로 저장해두지 않습니다. - 톡끼 주인은 나쁜 사용자의 접속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English Version]
토끼서비스를 해주시는 분은 z님. 이시고,
홈페이지는 이곳.. http://tokirang.maru.ro/
엔토피아 회선에서 저게 가능하다고 하는데 참;;
aDSL밖에 안들어오는 우리집을 원망해야하는건가..;
외국에서는 CornCam이라고 (http://www.iowafarmer.com/corncam/corn.html)
옥수수가 크는것을 보여주는 서비스가 있다.
여러나라에서 이곳을 찾아본다고 하던데..
나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톡끼"가 있어서 자랑스럽다.
CornCam과 비교해 봤을 때, 실시간 채팅 기능과 빠른 화면전환(refresh rate)비율,
그리고 무엇보다 어디든지 마음대로 퍼 나를수 있다는 장점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게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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