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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welcome 2008 +alpha

2008년이 훌쩍 지나고 벌써 일주일이 넘어 가고 있지만,

비공개 포스팅은 쌓여만 가고, 뭐랄까 이제 시작이다라는 느낌은 딱히 받고있지 않아서-_-;

스키장으로 놀러가기에 모든 일정과 예약등 준비를 한다는 핑계로 포스팅은 크리스마스 이후로는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ㅋ

게다가 놀러가서는 나 자신을 포함한 6명의 자금관리와 식사까지 해결하는 바람에 (비천한 요리실력이지만 잘들 먹어줘서 ㄳ)

다행히도 운전은 하지않아 돌아오는 길에 뒷자석에서 잠을 자며 피곤을 어느정도 달래 줄 수 있었던...

어제 돌아와 팔하나를 낑낑대며 움직이고 타이핑도 힘들어서 몇자 적어놓고 그냥 잠들었습니다.

왠지 말투가 개인적으로 좋아라하는 새벽 3시의 쥔장이신 이영님 따라가고 있긴하지만 전혀 내용은 그렇지 않아!ㅋㅋ


네이트온에 등록되어 있는 친구들을 살펴보면 2월1일이나 1월1일이 다른게 뭐냐는 시니컬한 닉네임도 있지만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대박나세요~! :D

덧.
나예리님 쏠라C는 이미 다 먹어버렸어요! >_</
깊은 대화를 나눈 다음날 저녁 기다렸지만 모습을 보이지 않으셨더라는..ㅋ
정말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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