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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꿈이야기

어릴적에 숨기를 잘 했던 어떤 남자아이가 자신의 여동생과 매일 숨바꼭질을 하며 놀았다.

어느날 가족 여행을 갔으나 그곳에는 우연히도 군사기밀을 빼내 거래를 하고 있는 것을 아이가 발견하고
놀란 아이는 뒷걸음치다 들키게 된다.

아이는 추적을 피해 마구마구 도망을 가게되는데...

아이가 돌아오지않자 부모는 찾아나서게 되고...

아이는 계속해서 도망치면서 가족에게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하지만 이 흔적을 따라 장교는 부대를 지휘하고 움직이며 아이를 수색한다.

그러다 근처에 그 아이의 가족이 여행와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를 찾아준는다는 명분 하에
가족을 한곳에 모아놓고 그들의 대화를 몰래 엿들으려고 시도한다.

한편...
아이는 달리는 지나가던 열차를 뛰어 올라 탔고,
가족들도 열차가 다니는 철도까지 추적하였으나 그 이상의 힌트는 얻지 못한다.

군대도 아이를 찾으려 했으나 실패하고....

그러나 동생이 오빠가 숨었던 패턴을 기억하며 다음번 목적지가 어딘지 추측을 하게된다.
눈치빠른 아빠는 도청을 눈치채고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를 중얼거린다.

장교는 가족들이 뭔가 알거라 판단하며 그들이 아이를 찾으러 갈 것으로 확신하고 가족을 놓아주지만
가족들은 그냥 집으로 와버린다. 화가 난 장교는 가족들을 따라다니며 아이를 찾기를 포기하고...

그러다 며칠 후 집 근처의 아이만의 비밀장소에서 아이를 만나게되고
아이는 군사기밀 누출에 대한 증언을 하며 스토리는 끝이난다.

..

오늘 꾼 꿈 내용...
굳이 제목을 붙이자면.. Hide and S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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