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

geek_stuff/today

(54)
심심해서 서버 하나를 뚫어봤다. 아는 서버를 뚫어봤다. 신가하게도 잘 들어가진다. 보안상의 문제로 이것저것 세팅을 해놓은줄 알았는데 일부러 열어 놓은것인지 아니면 그냥 생각이 없던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나는 일이 쉽게 된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wget으로 파일의 이름을 잘 맞춰서 data 디렉토리에 접근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어짜피 permission이 707이니깐) 그런데 일이 생각지도 않은 apache부분에서 쉽게 풀려버렸다. 어째서 이 옵션은 기본적으로 enabled되어있는것인데 이걸 생각을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설마 나같은 사람이 있을꺼란 생각을 못했겠지 라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이 포스팅은 일단 secret. [Secret] Q:내가 해킹한 서버는 어디일까요?? A:자료구조 프로그래밍 과제를 올리는 곳인데....
Apple.com이 윈도우즈를 지원한다?! 결국엔 이렇게 되는 거였다. 절대로 매킨토시에 윈도우를 깔게 만들 생각을 가질 것 같지 않았던 Apple社가 boot camp라는 툴을 내놓았다. 이 boot camp라는 툴은 매킨토시에 Windows XP를 설치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툴로서 얼핏 봤을때 자신의 매킨토시 시스템을 스캔해서 윈도우즈용 드라이버를 만들고 그것을 씨디로 구워주는 역할을 하는 듯 싶다. 원문은 여기서: http://www.apple.com/macosx/bootcamp/ 의역과 오역이 많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영어가 딸려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맥을 구입하고 있고 또 사랑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사람들이 맥을 구입하는 것을 더이상 지체할 수 없도록 차기 맥 OS X(Leopard)에 새로운 테크놀러지를 추가할것입니다. 바로 ..
숫자 generator 프로그램 학교에서 자료구조 수업을 듣는데, 벌써 2번째 과제가 나왔다. 첫번째 과제는 개강 첫날 수업을 듣자마자 대뜸 내주시던 교수님... 생각했던대로 쉬웠던것은 아니였다. 그리고 결과는 참담;;; 이번에는 반드시 제대로 만들리라 하고 다짐했는데, 이번과제는 radix소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아.. 이런... 냅다 만들어서 테스트를 하려는데 entry를 쉽게쉽게 만들기 귀찮아서 그냥 프로그램으로 해결...; 갯수를 지정할수도 있고, random인지, 거꾸로 정렬된것인지, 제대로 정렬된것인지 모두 고를수있다! 음하하하! (일반인은 다운받아도 별 소용없는거다.) [버그있음] 때문에 새로운 버전(checker.exe)을 다운받길 권장한다. 아~주 아주 허접한 소스 공개한다. #include // for file i..
뉴 개념의 PC 등장! 몇주전부터 주시해오던 microsoft의 origamiproject.com의 내용이 드디어 공개됬다. 아직 관련 내용에 대해서 떠들썩한것 같지는 않은데 왠지 PDA같은 매니아 전용 소유물이 될듯한 느낌이 드나.. 오리가미(종이접기)프로젝트는 MS가 2005년 시애틀에서 주최한 Windows Hardware Engineering Conference 빌게이츠가 언급했던것으로 작은사이즈의 full-spec컴퓨팅이 가능한 mobile device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데서 그 힌트를 얻을수 있다.
도전 PC 100만원! 내가 아는 압씨의 부탁으로 도전 PC100만원에 응모! 라기 보단.. 그냥 해달라고 해서 3시간넘게 걸려 뽑은 견적... " tt_lesstext=" 닫기 " tt_id="1"> 안녕하세요 이코입니다. 요즈음에는 64비트다 19인치다 해서 초고사양피씨인양 홈쇼핑에서 선전을 하는데요, 사실 70만원에서 80만원가량하는 요즘의 대세를 따라가기에는 무리인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압씨를 위해 특별 추천 PC를 구성해봤습니다. ●CPU: Pentium4 631 (3.0Ghz) 우선 펜티엄4계열중 630보다 약간 더 좋아졌다고 하는 631. 이후에 64비트 컴퓨팅을 할 경우도 고려했습니다. ●메인보드: P5PL2(i945PL) 요즘 용산에서 가장 잘 나간다는 ASUS메인보드. 본인과 친구도 사용하고 있지만 안정성이..
옛날 컴퓨터에 대한 단상. 내가 처음으로 컴퓨터를 다뤄봤던건 한참 예전의 일이다.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재밌는걸 발견했다. http://01411.net 이란 곳인데, 참... 예전의 기억이 난다. 내가 할 당시에는 마우스로 클릭해서 메뉴를 들어가는것도 없었는데 ㅎㅎ Gons님 블로그에서 퍼왔다. 1. 512KB 메인메모리를 가진 PC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Y 맨 처음 사용했던 컴퓨터가 512Kb였다. 하지만 컴퓨터 학원에서는 256Kb메모리도 사용해봤었다. 그게 8087이였을꺼다. 2. 도깨비 한글 카드와 램상주 도깨비 폰트를 사용해 보았나요? ( Y/N )Y 도깨비 한글카드는 맨처음에는 조합형만 지원하다가 나중엔 완성형도 지원했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건지는 모르겠다. 한글카드를 ISA슬롯에 꼽아야만 한글을 지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