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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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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 그냥 주말이 되면 심심해.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뭘 할것도 없고... 일은 주중에 푹 빠져서 하니까 주말엔 일에는 전혀 신경 안쓰고 다른것 좀 해보려고 하는데, 그냥 간간히 친구들 만나는 것 밖에는 할게 없네. 취미생활은 이미 얕고 넓어서 흥미가 떨어져 버렸고, 외로움은 갈수록 깊고 좁아져 버리고 있는 겉 같아. 심심하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그때 뿐인걸.. 아침에 일찍 일어나 봤자 별로 할 게 없으니까 그냥 누워 있기는 한데, 그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안자는 것도 아닌 왜, 몽롱한 상태 있잖아, 그 상태로 한시간 정도 있다보면 그것도 지겨워서 일어나게 되. 까치도 그냥 까치가 아닌 왕까치가 머리에 집을 지은 상태로 말이지. 몽롱하게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남자의 로망은 역시..... 역시 남자의 로망은..... 사슴벌레겠지요..... 응?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다가 발견한 주옥같은 노래. 가사는 네이버에 있길래 기타 코드를 붙여봤음.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창피하다고-_-;; NAMJA E ROMAN (남자의 로망) - Penicilin E G A E A E A E 싸아,싸아,싸쓰리 나무드~ 더,더,더떠리 나무헤~ (상,상,상수리 나무든 도,도,도토리 나무엔) E A E A E 바 바 바뜨시 이찌 터,터,터싸쓰 퍼얼레~ (바,바,반드시 있지 토,토,톱사슴 벌레) A B A B 하지마~꺼싸쓰 퍼얼레~ 마버히라 아따드르 조씨므해~ (하지만 꽃사슴 벌레 말벌이란 악당들을 조심해) E A E A E 쏘,쏘,쏘크 나무뜨 쓰,쓰,쓰르지 나무에느 (써,써,썩은 나무든 쓰,쓰,쓰러진 나무에는..
가끔은 호흡을 고르고 휴식을... 평소에도 생각이 많다는 소리를 듣던 아이. 다른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갈 사소한 말이라도 완벽히 알아들어야 했기에 너무 잡지식이 많다는 소리를 듣던 어느날 세상으로 풍덩 뛰어들더니 더 이상 생각을 할 수 없게된 아이... 아니 어른.... 한떄는 준비운동만 하는것이 지루하다고 느껴졌지만...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수면으로 올라와 호흡을 고르는 시간이 좋을 줄이야. 몰래 부모님께 용돈도 찔러드리고...ㅋㅋ 꾸벅꾸벅 졸고 있을 시간에 거하게 낮잠도 자보고, zzZ 음악도 들으면서 끝이 없는 링크의 세계로 빠져보기도 하고... ♬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도 하고.. ⊙⊙ 마냥 18살로만 남아있을줄 알았던, 그래서 내 주변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 많던 친구들 중 몇몇은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