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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story

떠납니다. 붙잡지 마세요.

도시가 싫어져 떠납니다.
학교고 직장이고 다 뒤로하고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잠을 깨며
백사장을 거닐며 여유를 부리려합니다.

떠납니다. 붙잡지마세요. 안녕히계세요.
다음달에 다시만나요









덧1. 아직까진 이벤트 당첨 100% ㅠㅜ

덧2. http://www.mibong.co.kr/condo/gosung_abou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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