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

fun & cool

바걍의 하루

바걍의 하루일과



눈비비고 일어나서 세수하러 갔다보니
에구머니 이게누구 달걀귀신 따로없네

치카치카 양치질을 푸학푸학 목을닦고
걸려있는 시계보니 오늘역시 조낸달려

대문밖을 나서보니 깜쟈밥을 안챙겼네
이런넨장 불쌍하다 그렇지만 미안하다

아침마다 지하철은 어찌그리 꽉찼는지
뚱뚱하신 아저씨들 제발저리 비켜줘요
양쪽에서 숨쉬면은 나는정말 힘들어요

강남역에 내려보니 유혹하는 김밥향기
조금가니 토스트네 이거정말 배고프네
안대안대 버려버려 저거먹음 지각이야

굳게마음 가다듬고 아슬아슬 마을버스
회사앞에 도착해서 시계보니 삼십초전
오늘역시 지각아냐 칼출근의 바걍이네

컵을닦고 인사하니 하필이면 김쥠이네
오늘밥은 내가쏜다 미친것아 너나먹어

화장실에 들어가서 디비하나 빨고나니
행복함에 사무치네 지상천국 바로이곳

점심시간 다가오네 배고파서 디지겠네
밥을먹고 돌아와서 컴터앞에 앉았더니
눈꺼풀이 천근이네 졸음앞에 장사없네

그럭저럭 시간지나 퇴근시간 다가오네
배고프고 피곤하네 이코군이 전화오네

집에와서 밥을먹고 티비보다 컴에접속
지름신이 강림하네 뭐를질러 고민하네

이때마침 상마니가 접속했네 링크보내
확인하네 뭐를질러 그만질러 통장을봐

그렇게도 말렸지만 그누구가 말릴소냐
핸드폰이 울려대고 통장잔고 이제없어

이제부터 달려달려 까뜨까뜨 디션디션
조낸하다 시계보니 열두시가 되버렸네

잘까하다 전화오고 개감자가 말썽피워
결국에는 한시에나 잠이드네 으흥으흥


매일같은 하루지만 오늘만은 틀리다네
오늘하루 금욜이다 내일노는 토욜이다
만세만세 기분좋아 아이좋아 완전행복

일마치고 금욜저녁 집에와서 밥을먹고
여유롭게 앉았다네 컴터앞에 앉았다네

이리저리 둘러보다 오늘역시 까뜨까뜨
지겨우면 디션디션 열라하다 잠이드네


늦잠자고 일어나니 시간많이 남아있네
디비하나 빨아주고 다시컴터 접속하네
지름신을 물리치고 까뜨찌질 응징하니
벌써저녁 시간이네 남은시간 삼십시간

밥을먹고 티비쇼를 보고나서 어디한번
달려볼까 쌍콤하게 디비빨고 시작하네

다음날도 반복하니 남은시간 두세시간
시간없어 달려야해 빨리들와 이넘들아

지순이랑 상마니가 무서워서 들어가네
숙제많이 쌓였는데 죽을까바 들어가네

이런것이 인생이네 매일마다 반복되네
이거땜에 오줌마려 장실이나 가야겠다.

'fun & co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톡끼!? 실시간 생중계 톡끼!  (3) 2006.11.22
Hyperactive, Hypermusic?  (1) 2006.11.21
바걍의 하루  (1) 2006.11.18
Dante's HighLight and...  (0) 2006.11.04
Technologic  (0) 2006.10.24
카트라이더 in Action  (4) 2006.10.21

Ta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