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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을 지를까.. 저번에 어디선가 우연찮게 보게된 동영상입니다. 그후 어디였지 어디였지 하다가 결국 가위님의 블로그... 그때 한창 tistory.com의 초대권 때문에 였었습니다만.. 저 동영상을 보고 애플 홈페이지에 접속해보니 맥북이 무려 119만원... 단돈 119만원! 싸다 싸! 그동안의 고가 정책만 고수해왔던 애플이 저렴한가격에 내놓는걸 보니 지름신님께서 마구 지르라는 명령을... 게다가 13.3인치에 1280 x 800 해상도!! 완전 내가 원하는 작고 높은 해상도자나!!! 거기다 parallels의 vm만 설치하면 맥, 윈도, 리눅스 모든게 저리도 쉽게 전환이 가능하다는거에 엄청난 뽐뿌질!! 기다려라 맥북!! 내가간다!!
난감한 대화 난감한 친구가 있다. 일명.. 팔랑귀.. 그분과의 인터뷰.. 잌군: 안녕하십니까? 냠냠: 오호 안녕하세요- 잌군: 오래간만입니다. 냠냠: ㅎㅎ 잌군: 근황은 어떠십니까? 냠냠: 걍 지내죠 잌군: 아아 저번에 잌군: 친구분이랑 말씀 좀 나눠봤습니다 냠냠: 그렇군요 잌군: 그분도 냠냠님을 뵙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냠냠: 아무래도 서로 시간이 안맞다보니 잌군: 그건 핑계야! 냠냠: -_- 잌군: 라고 하더군요 잌군: 깔깔 냠냠: 제 퇴근시간과 냠냠: 민경냥의 수업시간과 알바시간 냠냠: 맞추다보면 엉망이되어서요-_-; 잌군: 뭐 굳이 그 사실을 제게 말씀안하셔도 됩니다만, 사실 전 이러나 저러나 상관은 없기때문에... 냠냠: -_-;; 잌군: 민경씨와 마찬가지로 당신은 제 페이스에 쉽게 휘말리는 성격인것 같습니다..
나의 경험치 복숭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입원 O 군 시절 장염이 걸리면 꿀빤다고 좋아했더랬습니다. 골절 X 삔적은 많아도 골절은 없었습니다. 헌혈 X 체중미달... ㄷㄷㄷ; 실신 X 실신은 없습니다만... 결혼 X ...할 수 있을까? 이혼 X 샤브샤브 O 좋아합니다 식용달팽이 X 도둑 O 어렸을적에 자전거 많이 도둑맞았죠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X 맞고만 살았나...;;; 취직 O 했었습니다. 2개월동안 정직원으로... (어딘지는 말못해-ㅋ) 퇴직 X 전직 X 아르바이트 O 몸으로 뛰는 알바는 안해봤고 거의다 컴관련...; 해외여행 O 이민도 여행으로 쳐주나요? 기타 O 피아노 X 바이올린 X 안경 X 렌즈 X 오페라 감상 O 텔레비전 출연 X 파칭코 X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O 인생..
이천수 낚시기사의 희생양이었다!!!!!!! 1. 기자 : 이천수씨같은 축구선수도 게임을 하나요? 천수 : 네 ,당연히 하죠 , 저희 선수들 중에서는 게임 잘하는 순서가 영표형 그다음에 두리형 그담에 저 정도에요. 그 다음으로는 지성이가 있고요. 헤드라인 : "이천수, 난 박지성보다 한수위!" 2. 기자 : 이천수씨,부상 재활훈련 동안 무슨일을 하실꺼죠? 천수 :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 몸이나 만들어 보려고요. 전 베컴같은 스타일이 좋아서요 , 목표로 삼아야죠. 외모도 ,실력 도..프리킥은 하루에 50~60개씩 연습해요. 헤드라인 : "나는야 , 아시아의 베컴" 3. 기자 : 이천수씨 오늘 멋진 골을 넣으셨는데 소감이 어떠세요. 천수 : 다 멋진 어시스트 때문이죠 , 제가 한건 온 공을 찬거밖에 없어요. 헤드라인 : "이천수, 무엇보다도..
오늘 친구와의 대화... 옼플군은 나와 생년월일이 같은 친구다. 참.. 특이한 정신세계을 가지고 있는데, 오늘 대화를 정리하다보니, 나도 만만치 않다는걸 느꼈다. 옼플: 잌 너 책 많이봐? 잌군: 왜? 옼플: 흠.. 옼플: '교도소명'교도소의 하루 라는 책이있는데 교도소명을 몰라서 뭔 책인지 못찾는중 orz.. 지금 한시간째야 T^T 잌군: "00교도소의 하루? "라는 책이있다고? 옼플: 어 외국 고전소설 잌군: 그거 찾기가 힘든가; 옼플: 검색하면 책이 너무많이나와서 찾아볼 엄두가안나 ㄷㄷㄷ 잌군: =_=a... 없는데? 옼플: -_- 그바 잌군: ....; 외국소설이야? 옼플: 어, 외국고전소설 잌군: 우리학교 도서관에도 "교도소"로 검색해도 외국소설은 없는데? 옼플: ㅡ.ㅡ;;; 아니삼.. 있으삼 잌군: jailbird? ..
오늘 하늘은... 가끔 나는 하늘 사진을 찍는다. 청명하게 맑은 하늘도 좋고, 노을이 지는 하늘도 좋지만, 난 어느정도 구름이 약간은 낀, 하지만 그 틈새로 파란 하늘이 보이는 그런 하늘이 좋다. [SECRET] Q:당신의 필명은? (영어 소문자) A:bono 무례함을 무릅쓰고 한번 수정해봅니다. [/SECRET]
노란수박 본인은 수박을 너무나도 좋아한다. 얼마만큼 좋아하냐 하면은, 밥대신 수박을 준다고 해도 한 3박 4일간은 수박으로 대신한다고 해도 OK.일정도? 수박맛바는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고, 수박맛 캔디도 그렇고.. 난 수박이 너무나 좋다. ㅠㅠ 어쨋든, 수박을 사가지고 왔다. 수박을 반으로 쪼개려고 칼을 쑥~~ 하고 넣었는데, 느낌이 뭔가 심상치 않다. 쫙~~ 하고 갈라지는 순간... 헉...... 노란수박이잖아!!!!! 예전에 어디선가 노란수박을 개발했다고 들었는데, 황금 키위니 이런건 들어봤어도, 황금수박일줄이야.. 뭐 말이 좋아야 황금수박이지, 노란색의 수박은 왠지 맛이 없을것 같았다. 하지만 의심의 눈초리로 한입 배어먹어본 순간. . . . . . . . . . . 젠장할.... 역시 맛이 없자나!~..
난 보면 진다. 사실 난 운동경기엔 관심이 없다. 어렸을때부터 땀흘리며 뜀박질을 하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게다가 무슨 경기든 어떻게 된 일인지 보기만 하면 꼭 지게 되더라. 지난 WBL때도 어디 다들 시끌벅적하니까 한번 볼까, 했더니 졌다. 지난 2002 월드컵때도 안보고 있다가 하필 시청에 나갔는데 져버렸다. 게다가 더더욱 이 사실을 확신시켜주는 것은 방금 한국과 토고전을 잠깐 보는순간 골을 먹었다... 덧.. 그래서 안봤는데 안보는동안 2골이나 넣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