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2) Thumbnail List 심심해 그냥 주말이 되면 심심해.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뭘 할것도 없고... 일은 주중에 푹 빠져서 하니까 주말엔 일에는 전혀 신경 안쓰고 다른것 좀 해보려고 하는데, 그냥 간간히 친구들 만나는 것 밖에는 할게 없네. 취미생활은 이미 얕고 넓어서 흥미가 떨어져 버렸고, 외로움은 갈수록 깊고 좁아져 버리고 있는 겉 같아. 심심하다고 주위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지만, 그때 뿐인걸.. 아침에 일찍 일어나 봤자 별로 할 게 없으니까 그냥 누워 있기는 한데, 그 잠을 자는것도 아니고 안자는 것도 아닌 왜, 몽롱한 상태 있잖아, 그 상태로 한시간 정도 있다보면 그것도 지겨워서 일어나게 되. 까치도 그냥 까치가 아닌 왕까치가 머리에 집을 지은 상태로 말이지. 몽롱하게 일어나서 컴퓨터를 켜고,.. 아~~~~~~~~~ 어떻게해!!!!!!!!!! 심심해=3 . . . . . . . . . . . . . . . . . . . . . 코멘(comment)으로 낚이신 소감한마디 적어주세요. (__) 덧. 잠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스킨을 바꿔봤습니다. 2007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스킨은 제작할까 아니면 그냥 귀차니즘에 굴복할까 생각중입니다. ㅡㅡ; Prev 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