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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필요한 존재인가? 가끔 주위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친구들을 도와주다 보면 과연 나는 남에게 필요로 하는 존재인가?..라는 궁금증이 들 떄가 있다. 메신저에 한동안 말도 안걸다가 어느날 불쑥 로그인해서는 뭐가 안대, 뭐 좀 물어보자, 이거 어떻게 해? ...=_=; 이런 애들은 하이킥을 날려주고 싶다. 사실 그런 도움들은 생각해 보면 자신이 직접 해결할 수도 있는 것도 있고, 반드시 내가 아니더라도 단지 많은 사람들 중 내가 거기 있었기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들의 생각을 유추해 보자면, 어쩌면 내 도움을 받는것이 자신의 귀차니즘을 덜 수도 있기도 할 테고, 착하니까, 잘 가르쳐주니까, 잘하니까 랄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런저런 질문에 대답을 해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짜증이 나기 마련이..
나의 경험치 복숭아님 블로그에서 트랙백합니다. 입원 O 군 시절 장염이 걸리면 꿀빤다고 좋아했더랬습니다. 골절 X 삔적은 많아도 골절은 없었습니다. 헌혈 X 체중미달... ㄷㄷㄷ; 실신 X 실신은 없습니다만... 결혼 X ...할 수 있을까? 이혼 X 샤브샤브 O 좋아합니다 식용달팽이 X 도둑 O 어렸을적에 자전거 많이 도둑맞았죠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X 맞고만 살았나...;;; 취직 O 했었습니다. 2개월동안 정직원으로... (어딘지는 말못해-ㅋ) 퇴직 X 전직 X 아르바이트 O 몸으로 뛰는 알바는 안해봤고 거의다 컴관련...; 해외여행 O 이민도 여행으로 쳐주나요? 기타 O 피아노 X 바이올린 X 안경 X 렌즈 X 오페라 감상 O 텔레비전 출연 X 파칭코 X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O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