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연두(yondoo.co.kr)라는 서비스가 블로거들 사이에서 화재가 되었다.
한창 web2.0, 2.0하던 시기여서 모두들 궁금해 했었고,
가입을 해야만 사용할수 있다고 해서 냅다 가입했더니
내부에서만 테스트 중이며, 지금은 사용이 불가하고
"3월 초순에 시행되는 베타 테스트때 테스터로 참가할 수 있게 하겠다" 였다.
이후 3월월이 훌쩍 지난 오늘 이메일이 날라왔다.
아래는 미니채널이라는 이름으로 나에게 날라온 이메일 전문이다.
흐음.. 미니채널(miniCH)이라...
내친김에 찾아보았다. (비장의 툴 whois)
하지만 저번의 사고를 의식해서인지 아무런 IP주소나 전화번호조차 적혀있지 않다. 다만 에스케이텔레커뮤니케이션(주)의 소유라는것만 알아냈을뿐...
혹시나 해서 skcommunications의 네임서버에 접속해서 알아봤으나 역시나 돌아오는건
SERVFAIL 이라는 메세지뿐..
뭐 답장은 보냈으니 어떨런지 궁금하다.
ps) 아.. 찾아보니 tag기반의 web2.0 서비스였군... 관련글이 서명덕님의 블로그에 있다.(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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