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비룡님의 블로그
그럴싸 하군요..
색색가지 사탕, 알알이 초콜릿, 노란색 레모나, 달착지근 캐러멜...
이런 것들을 작은 주머니에 담아 가지고 다녀보세요.
기분이 다운될 때,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어릴 적 먹던 조그맣고
동그란 원기소(영양제의 일종)처럼, 찌릿찌릿한 비타민 C처럼,
사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해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작은 주머니에 꽉 찬 사탕 하나하나가,
또 다시 누군가의 손으로 건네지면서 더 큰 행복을 전해줄 테니까요.
그럴싸 하군요..
우울할 때는 초콜릿을! 마그네슘 성분이 신경을 안정시키고 엔도르핀이 기분을 상승시켜 준대요. | |
슬프고 눈물나는 때에는 바나나를 먹어 보세요. 부드러움으로 상처난 마음을 감싸줄 테니까요. | |
어른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두려울 때는 땅콩버터를 먹어 보세요. 고소하고 달착지근한 어린 시절의 행복을 맛볼 수 있을 거예요. | |
집중이 안 되고 감정이 산만할 때는 민트티나 박하사탕을 드세요. 박하의 예리한 맛이 정신적 안정과 한 가지 일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준대요. | |
근심, 걱정이 있을 때는 구운 감자나 파스타, 빵을 먹어보세요. 탄수화물이 혈당의 급속한 변화를 막아 준대요. | |
질투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을 때는 파인애플이나 배 주스를 마셔보세요. 싱그러운 달콤함으로 날카로워진 감정을 치유할 수 있을 거예요. | |
외로울 때는 시끌시끌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사람들과 섞여 감자튀김을.... 세로토닌이란 성분이 기분을 한결 나아지게 한대요. | |
자꾸자꾸 미련이 남을 때는 매운 살사소스를 바른 과자는 어떨까요. 혀끝을 자극하는 짜릿함이 정신을 확 깨어나게 할 테니까요. | |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을 때는 로즈마리 향과 함께 따끈한 차를 마셔보세요. 마음의 휴식을 주고 끓어오르는 당신을 진정시켜 줄 거예요. | |
지치고 기운이 없을 때는 레몬이나 오렌지를 먹어보세요. 새콤하고 신맛은 식욕을 돋우고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준대요. |
색색가지 사탕, 알알이 초콜릿, 노란색 레모나, 달착지근 캐러멜...
이런 것들을 작은 주머니에 담아 가지고 다녀보세요.
기분이 다운될 때, 힘내야겠다는 생각이 들 때... 어릴 적 먹던 조그맣고
동그란 원기소(영양제의 일종)처럼, 찌릿찌릿한 비타민 C처럼,
사소하지만 특별한 일상의 즐거움을 선물해줄 테니까요.
그리고 그 작은 주머니에 꽉 찬 사탕 하나하나가,
또 다시 누군가의 손으로 건네지면서 더 큰 행복을 전해줄 테니까요.
'fun & cool'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이 따뜻해지는 Free HUG. (1) | 2006.10.11 |
---|---|
10월엔 노는게 의무다. (2) | 2006.10.09 |
천잰데? (5) | 2006.09.10 |
당신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1) | 2006.09.08 |
홍합의 강한 접착력! (0) | 2006.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