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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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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이 보우하사 이코나라 만세~ 오랜만에 지름신이 오셔서 마구 질러주었드랬습니다만... 그래봤자 두개밖에..;; SRS(●) 이어폰 - 9,000원 http://itempage.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A088859081 베이직 홀스터 - 45,000원 http://todaysppc.dreamwiz.com/main/bhtml.php?pgname=/gm/archives/00001255.htm 가격이 저렴(?)하니 뭐 만족하고는 있습니다만... 어서 택배아저씨가 와주시기를 손꼽아 기다리게 되었네요. 택배하니 생각나는건 우리집은 대학생 1명, 졸업한 대학생1명과, 직장인, 그리고 주부가 함께 살고있는데, 매우 공교롭게도 모두가 집에 없을떄쯤 택배아저씨께서 찾아온다는 겁니다. 뭐 직접받은 택배도 많지만..
아아~~ 지름신이시여 어찌하여 이런 시련을! 요즘 한참 노트북을 살까말까 고민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나름 학교에 무선랜이 산재해있거니와 pda를 사용한 인터넷의 불편함, 그리고 프로그래밍 아이디어를 바로바로 적용못하는 깝깝함에서였다. 오늘 오래간만에 pc관련 kbench에 들어가보니 노트북 76만원!! 이런 기사가 있었다. 허허... 뭐 그냥 싸구려 노트북이겠지 하고 어디 함 보기나 하자라고 했는데!!! 우와... 이건 정말 나한테 딱맞는 사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돌아다니면서 까뜨라이더를 할것도 아니거니와, 12.1인치의 액정이 주는 작은 부피에, 가격까지 싸다! 들고다니면서 코딩하고, 인터넷 서핑하기에는 아~~주 좋은 환경이란것이다. 배터리 3시간? 뭐 이정도면 괜찮고 2kg?아.. 무게에서 약간 아쉽기는하지만 나름 올인원이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