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

complains

(15)
minich는 베타테스터들을 설문조사단체 정도로 알고있다. 얼마전 오픈한 미니채널에서 메일이 왔다. 설문조사를 참여해 달라는데, 이해가 가질 않는다. 베타테스터라고 명분을 달아놓고 우리가 무슨 설문조사하는 단체도 아니고 애초부터 이런식의 성의없는 메일하며 차일피일 미뤘던 오픈일 하며... 난 또 베타테스터라길래 뭔가 일반인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다른 서비스가 있는줄 알았는데 웬걸? 어제 가입한놈이나 베타테스터를 신청한놈이나 다 똑같다라는 말이다. 웃긴건 베타테스터가 더 성가신게 이메일와서 읽어보면 설문조사 해달라는거다. 떡밥을 뿌려야 생선도 잡히는 거고, 요즘세상엔 오히려 경품을 줄테니 우리껄 써라 라는 식으로도 하는데 이놈의 미니채널은 이메일부터가 성의없다. 담당자의 말투가 원래 싸가지 없는 건지... 처음엔 설문조사가 왔길래 그냥 안하려고 했다. 내용이 이렇다..
NDAS장비는 리눅에서 아직 쓸게 못되는것 같다. 조만간 관련 컴플레인을 쓰겠다고 한지 바로 이틀만에 새로택 U-Stor 팀에 전화를 했습니다. 왜 겉에 문구에는 리눅스도 지원한다고 했으면서 정작 메뉴얼에는 관련사항이 없는지, 게다가 홈페이지에도 문구가 없다고 불만사항을 토로했습니다. 에... 그쪽에 개발자분과 통화를 했는데, 왠지모르게 동병상련의 느낌이 나서일까요, 처음 모질게 먹었던 마음이 죄송하다고 사과를 하시는 말에 누그러졌습니다. 일단은 이번주 안으로 NTFS와 EXT3파티션을 한꺼번에 사용했을때 일어나는 문제점에대한 해결방안을 알려주신다고 했으니 좀 기다려볼 참입니다. 하지만 오랜 컴퓨팅라이프의 직감상 그냥 NTFS용으로만 사용해야 될 것같군요... ;;
버스기사아저씨의 삥뜯기 방법 제목이 다소 스포츠기사의 그걸 보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뭐.. 욕해도 좋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나도 친절한 버스 기사아저씨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분들께는 감사드리는 바이다. 다만 몇몇 몰지각한 버스기사분에게 당한게 기분이 상해 이 글을 쓰는것이므로 너무 욕하지는 말자. 나는 버스를 타고 학교에 다닌다.나의 통학코스는 : 버스 -> 지하철 8호선 -> 분당선 -> 시외버스이런식인데 하루에 차비만해도 5500원이 든다. 이중 가장 많이 드는것은 아무래도 시외버스인데,이 시외버스(720번)가 좀 희안한게 내가 타고 가는 거리에따라서 다른 요금을 내게 된다.즉 분당에서 수원을 가면 1050원, 분당에서 분당이면 800원, 뭐 이런식이다.뭐 나름대로 좋은 발상이기도 하고, (원래 법에 이렇게 되..
KTF도 깜빡할때가 있다? 예전에 한창 KTF를 쓰던 시절이 있었다. 전화요금이 엄청나와서 한달에 18만원 넘게 썼던 추억(?)도 있고... 2년전 군입대 전에 전화해서 해지할테니 가져가라 했음 며칠전 잡동사니 정리하면서 다같이 버려버림. 어제 기사분이 오셔서 회수하겠다고 하셨으나 역시나 버린걸 어떻게 할수도 없고 일단 그냥 가셨는데 나중에 KTF쪽에서 보상하라고 전화올지도 모른다고 중계기가 30~40만원한다고.. 일단은 지켜보는중. *06/5/20: 연락이 안온다.. 아자~!
HP센터의 주객전도 상담원. 참말로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다. 오늘 아침 내 h2210의 고무그립이 날라가서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HP 홈페이지에 있는 센터 연락처를 겨우겨우 찾아서 전화를 했다. 딴건 다 좋은데... 처음엔 좋은 말로 시작했다. 잌: 여보세요 상담원: 네~ 안녕하십니까 고객님~ 잌: 네.. 수고하십니다. 상담원: 예~ 감사합니다. 잌: 저 제 PDA의 기종이 h2210인데, 옆에 고무그립이 떨어져서 그런데 교체하려면 가격이 어떻게 되지요? 이미 무료 A/S기간은 지났는데... 상담원: 네,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 몇가지만 물어봐도 될까요? 잌: 네, 그러세요 이때부터였다. 사실 가격이 얼만지만 알려주면 되는거지, 나한테 뭘 물어본다는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한건... 상담원: 고객..
miniCH 이놈은 또 뭐란 말인가!? 아... 며칠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그냥 덩그러니 열려버린 miniCH. (구 연두 http://minich.nate.com) 클로즈드 베타테스터는 개뿔딱지.=_=+ 그냥 모두가 참여할수있게 되어버렸다. 지네 맘대로 해주겠다 하고 지네 맘대로 무시하는건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너무하는거 아냐? 아무튼 얼마나 뽀다구 나는 서비스길래 지네 꼴리는대로 하는지 들어가봤다. 뭐가이리 복잡하지?=_=; 아... 한 20분 둘러봤더니 대충 뭔지 알것 같다. 그러니까 내가 인터넷 돌아다니다가 재밌는 걸 발견하면 그 URL을 복사해서 미니채널에 복사하면 내 나름대로의 즐겨찾기를 만들수 있다 이건데... 그 즐겨찾기를 다른사람과 공유할수 있다는 말 되겠다. AJAX기반으로 만들어 졌고.. 뭐... 근데 쓸사람이 있으려나?;..
이젠 안속는다 miniCH! 흥! 아.. 저번에도 메일이와서 연기됬네 어쨌네 하더만 보낸 사람: 미니채널 메일 보낸 사람: nate.com받는 사람: 이코날짜: 2006. 4. 3 오전 11:23제목: SK communications 입니다.안녕하세요 sk커뮤니케이션즈 miniCH 사업부입니다.여러분께서 miniCH에 보내주신 많은 지원과 관심에 큰 감사 드립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답신이 늦어지게 된 점 깊이 사과 드리며, 저희 miniCH이 여러분의 평가를 받기로 하였던 기존의 일정에 다소 변동이 있어 이렇게 여러분께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설명드리오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첨부파일:안녕하세요? 전문 평가단 여러분, 푸르름이 녹록해지는 주말 잘 보내셨나요?여러분께서 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