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먹어버리는거다.
personal/story 2007/08/14 18:44
그러니까 이것은 매우 개인적인 뻘포스팅. 공개는 하되 발행은 하지 않는다. 어쨌든..
친구중에 먹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냠냠.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는시간이 길어져 갈 수록 마치 일본 에니메이션의 "하레와 구우"에 나오는 구우 같다는 사실을 며칠전 발견했다.

1. 처음 봤을 때와 지금의 이미지가 너무 틀리다.
처음의 이미지는 쌍콤한 냠냠이였는데 지금은 찌들은 냠냠이가 되어버렸다.
2. 먹는것을 좋아한다.
냠냠이도 그렇고 구우도 그렇고 둘다 먹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다만 구우는 물건이든 뭐든 다 먹어버리지만 냠냠이는 그렇지 않다는거. 혹시 모르지 접시도 이렇게 만들면 냠냠이도 모든것을 다 먹어치울수 있을테니깐.
3. 아무리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다.
마치 구우의 뱃속에 새로운 세계가 있는것 처럼 냠냠이도 아무리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다.
4. 시니컬하다.
직접 만나서 볼 때랑 메신저에서 봤을때와 차이가 매우 큰 냠냠이. 채팅창에서 보이는 냠냠이는 매우 시니컬하다.
5. 웃는 모습이 매력있다.
구우와 확실히 다른 종류의 웃음이지만 냠냠이의 그것은 또다른 매력이 있다.
그러니까 이것은 뻘 포스팅.
덧. 길재의 "오백년도읍지를"을 참고(?)한
밍키가 냠냠이를 기리는 시조
친구중에 먹는것을 매우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이름은 냠냠.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는시간이 길어져 갈 수록 마치 일본 에니메이션의 "하레와 구우"에 나오는 구우 같다는 사실을 며칠전 발견했다.
구우
1. 처음 봤을 때와 지금의 이미지가 너무 틀리다.
처음의 이미지는 쌍콤한 냠냠이였는데 지금은 찌들은 냠냠이가 되어버렸다.
2. 먹는것을 좋아한다.
냠냠이도 그렇고 구우도 그렇고 둘다 먹는것을 매우 좋아한다. 다만 구우는 물건이든 뭐든 다 먹어버리지만 냠냠이는 그렇지 않다는거. 혹시 모르지 접시도 이렇게 만들면 냠냠이도 모든것을 다 먹어치울수 있을테니깐.
3. 아무리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다.
마치 구우의 뱃속에 새로운 세계가 있는것 처럼 냠냠이도 아무리 먹어도 살은 찌지 않는다.
4. 시니컬하다.
직접 만나서 볼 때랑 메신저에서 봤을때와 차이가 매우 큰 냠냠이. 채팅창에서 보이는 냠냠이는 매우 시니컬하다.
5. 웃는 모습이 매력있다.
구우와 확실히 다른 종류의 웃음이지만 냠냠이의 그것은 또다른 매력이 있다.
그러니까 이것은 뻘 포스팅.
덧. 길재의 "오백년도읍지를"을 참고(?)한
밍키가 냠냠이를 기리는 시조
"아홉해냠냠이를"
냠냠이 옛사진을 천천히 살펴보니
얼굴은 여전한데 식욕은 간 듸 없다
어즈버 식신냠냠이 꿈이런가 하노라.
얼굴은 여전한데 식욕은 간 듸 없다
어즈버 식신냠냠이 꿈이런가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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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냥크는 갔습니다_이코
2007/09/30 14:14
냥크님은 갔습니다. 아아 밥을 사랑하는 냥크님은 갔습니다. 푸른 시금치를 꺠치고 부엌숲을 향하여 난 방문턱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키위같이 굳고 빛나던 옛 밥알은 차디찬 냉동이 되어서, 한숨의 쓰레기통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수저'의 추억은 나의, 네이트온을 자리비움으로 돌려놓고,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 나는 향기로운 밥의 증기소리에 귀먹고, 꽃다운 반찬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 식사도 사람의 일이라, 먹을 때에 미리 배부를..






